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세 멤버가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김도연은 5일 위키미키 공식 SNS를 통해 "오랜만에 만난 도결귤. 즐거웠어. 담에 또 만나"라는 글과 함께 주결경, 강미나와 같이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도연, 주결경, 강미나는 어두운 배경에도 환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아이오아이로 함께 활동했던 세 사람의 변함없는 우정과 케미스트리 또한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최근 아이오아이의 재결합설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 세 멤버의 만남이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오아이의 새로운 활동 진행 여부에도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김도연이 속한 위키미키는 지난달 새 앨범을 발표하고 신곡 '피키피키'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결경은 프리스틴의 공식 해체 전후로 중국 등지에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강미나는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MC로 매주 시청자들과 만나는 중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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