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오이 유우의 결혼 소식이 5일 전해지면서 예비 신랑인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가 화제다.
5일 일본 사케이스포츠 등은 아오이 유우가 야마사토 료타와 사귄지 2개월만인 5일 혼인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야마사토 료타는 '인생역전' '메이드 인 재팬' '수요 JUNK리 료타의 척박한 논의'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넷플릭스의 '테라스 하우스'에서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특히 야마사토 료타는 2011년 이와오 노주무, 스즈키 류타로, 이노우에 유스케, 타카키 신야 등 유명 개그맨 4명과 함께 일명 '짝퉁' 빅뱅 '피그방'을 결성해 국내에서도 잘 알려졌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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