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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뮤지컬 타이틀롤’ 남우현·켄·남태현, ‘비디오스타’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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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뮤지컬 타이틀롤’ 남우현·켄·남태현, ‘비디오스타’ 출격

입력
2019.06.0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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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남우현, 켄이 오는 18일 방송될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MBC에브리원 화면 캡처
남태현, 남우현, 켄이 오는 18일 방송될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MBC에브리원 화면 캡처

뮤지컬 '메피스토'의 주인공들이 '비디오스타'를 찾는다.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측은 4일 공식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오는 18일 방송될 149회의 영상 클립을 선공개했다.

영상에서 인피니트 남우현, 빅스 켄, 남태현은 MC 박소현의 요청으로 뮤지컬 '메피스토'의 넘버를 가창한다. 세 사람의 서로 다른 창법과 캐릭터 해석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짧은 시간에도 몰입한 이들의 노래와 연기에 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은 "세 사람 표정이 다 다르다"며 감탄했고, 이는 본 방송과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남우현, 켄, 남태현이 타이틀롤 메피스토 역으로 출연하는 '메피스토'는 지난달 25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7월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고 있다. 이날은 '미스트롯' TOP 5 특집으로 꾸며지며, 남우현, 켄, 남태현과 린지의 출연분은 오는 18일에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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