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트와이스를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악동뮤지션 이찬혁의 전역 소식이 전해졌다.
이찬혁은 "사실 좋기만 할 줄 알았는데 시원섭섭하다. 1년 9개월 동안 저의 집이었던 곳을 떠나다 보니 아쉬운 마음이 더 큰 거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힘이 됐던 걸그룹이 있었냐"는 질문에 바로 "트와이스"라고 답하며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찬혁은 "앞으로 '악동뮤지션'으로 찾아 뵐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끝 인사를 전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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