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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이찬혁, “트와이스가 이병 때 힘이 많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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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이찬혁, “트와이스가 이병 때 힘이 많이 됐다”

입력
2019.06.0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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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상남자로 돌아왔다. SBS 방송 캡쳐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상남자로 돌아왔다. SBS 방송 캡쳐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트와이스를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악동뮤지션 이찬혁의 전역 소식이 전해졌다.

이찬혁은 "사실 좋기만 할 줄 알았는데 시원섭섭하다. 1년 9개월 동안 저의 집이었던 곳을 떠나다 보니 아쉬운 마음이 더 큰 거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힘이 됐던 걸그룹이 있었냐"는 질문에 바로 "트와이스"라고 답하며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찬혁은 "앞으로 '악동뮤지션'으로 찾아 뵐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끝 인사를 전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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