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하이가 달라진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오후 생방송된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가수 이하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이하이에게 “너무 예뻐졌다”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이하이는 “살이 빠져서 그런 거 같다. 식단 조절과 운동 열심히 하고 있다. 목소리가 안 나와서 활동 중에는 조금 먹고 있다”라고 밝혔다.
공백기에 대한 불안함은 없었냐는 질문에 "저번 공백기에 더 불안함이 심했다. 이번에는 마음을 좋게 먹고 여유롭게 하려고 노력했다"고 답했다.
한편, 이하이의 새 미니앨범 '24℃' 타이틀곡 '누구 없소'는 멜론, 벅스, 지니, 엠넷 등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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