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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줄 아는’ 동키즈, 데뷔 활동 성료 “꿈 속에 사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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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줄 아는’ 동키즈, 데뷔 활동 성료 “꿈 속에 사는 기분이었다”

입력
2019.06.0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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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즈가 첫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동요엔터테인먼트 제공
동키즈가 첫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동요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동키즈(DONGKIZ)가 대중의 관심 속 데뷔곡 활동을 마무리했다.

동키즈는 지난 4월 24일부터 최근까지 정식 데뷔 앨범 '동키즈 온 더 블록(DONGKIZ ON THE BLOCK)'으로의 첫 활동을 마무리했다.

다양한 프리 데뷔 활동을 통해 쌓은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동키즈는 데뷔곡 '놈(NOM)' 무대에서 5인 5색 개성 가득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무대 위 '놀 줄 아는' 아이돌로 변신한 동키즈는 ‘놈(NOM)’을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 흠 잡을 데 없는 라이브, 재기발랄한 표정을 뽐내며 대중까지 사로잡아왔다.

락킹(Locking) 장르로 구성된 유니크한 안무와 팔색조 무대 매너가 동키즈 만의 장악력을 상징하기도 했다.

‘놈(NOM)’ 음악 방송 활동을 무사히 끝낸 동키즈는 “아리들(팬클럽명),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꿈속에 살고 있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머지않아 새롭게 돌아올 테니 기다려주세요”라는 소감과 각자의 셀프카메라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을 위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도 동키즈는 '무대 위 놀 줄 아는 아이돌'이라는 콘셉트에 걸맞는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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