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지난달 15일 자신의 SNS에 “배심원들 시사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영화 ‘배심원들’에 출연한 박형식과 함께 다정한 연인 같은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옥주현의 몰라보게 변한 여배우 아우라는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는 JTBC와 예능프로그램 출연 협의를 마쳤다. 네 명의 핑클 멤버들이 완전체로 뭉치는 것은 2005년 앨범 Forever Fin.K.L 발매 이후 14년만이다.
1998년 5월 1집 ‘블루레인’으로 데뷔한 핑클은 약 7년간 가요계의 최정상을 지키다 2005년 마지막 앨범 발매 이후 각자의 길을 걸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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