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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오창석X윤소이, 첫 방송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 ‘손 하트 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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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오창석X윤소이, 첫 방송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 ‘손 하트 애교’

입력
2019.06.0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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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KBS 제공

3일 첫 방송을 앞둔 ‘태양의 계절’이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네 주인공의 애교 넘치는 본방사수 영업 애교 시전 스틸을 공개했다.

이날 '태양의 계절' 측은 지난달 30일 진행된 제작발표회 현장에 멋진 모습으로 나타난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의 스틸을 공개했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연인으로 큰 풍파를 겪는 김유월 역의 오창석과 윤시월 역의 윤소이가 커플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애교를 시전하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직접 사인한 리플렛을 들고 커플로 손 하트를 하며 케미를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런가하면 두 사람과 운명적으로 얽히는 최성재와 하시은까지 가세한 4인 단체샷은 훈훈함 그 자체다. ‘잘생쁨’ 그 자체인 네 사람이 함께 모여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본방사수를 부탁하고 있는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특히 오창석과 최성재는 ‘남자의 뜨거운 복수극’을 전면에 내세운 ‘태양의 계절’에서 연적이자 라이벌로 열연을 펼칠 예정인 가운데, 훈훈한 기럭지와 비주얼로 그 자체로 용호상박을 이뤄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드레시한 민소매 원피스로 멋을 낸 윤소이와 깔끔한 화이트 원피스로 상큼함까지 머금은 하시은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실제로 네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 서로를 독려하고 배려하며 촬영을 이어나가는 등 현장에서도 ‘훈훈함’ 그 자체라는 전언. 이러한 네 사람이 이끄는 ‘태양의 계절’이 기대가 되는 것은 당연지사다.

'태양의 계절' 측은 “모든 배우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재미있는 드라마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열연을 펼칠 네 사람을 비롯한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오늘 첫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등이 출연하는 '태양의 계절'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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