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이돌룸' 김희철, “통장에 3억씩 넣어드렸잖아요”…정형돈에게 ‘웃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이돌룸' 김희철, “통장에 3억씩 넣어드렸잖아요”…정형돈에게 ‘웃음’

입력
2019.06.04 23:14
0 0
김희철이 화제다. JTBC 방송 캡처
김희철이 화제다. JTBC 방송 캡처

가수 김희철이 제자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프로미스나인이 김희철과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프로미스나인 멤버 노지선은 “쌤 휴대폰 게임하고 있었는데 너한테 전화 와서 받을까 말까 고민했어”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정형돈에게 “정쌤 우리 애들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저번에 애들 잘 부탁한다고 통장에 3억씩 넣어드렸잖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김희철은 “애들에게 비밀로 하고 프로미스나인 중에 한 명을 선택하라”는 정형돈의 말에 “나경이가 중국어를 잘한다”며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이에 정형돈이 “사실 모두가 듣고 있었다”고 밝히자, 당황한 김희철은 “막내 지헌이가 고등학교 졸업하나?”라며 주제를 바꿨다.

김희철은 마지막으로 프로미스나인에게 “너무 잘하고 있고, 건강하고, 다치지 말고, 여러분 아프면 누구 손해?”라고 말하며 다정한 오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