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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603)-유람선 침몰사고, 수색 작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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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603)-유람선 침몰사고, 수색 작업 재개

입력
2019.06.0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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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헝가리어 '인어')에 대한 수색 및 인양 작업에 난항을 격고 있는 가운데 3일(현지시간)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의 사고현장에서 수중수색 작업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잠수사가 입수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헝가리어 '인어')에 대한 수색 및 인양 작업에 난항을 격고 있는 가운데 3일(현지시간)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의 사고현장에서 수중수색 작업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잠수사가 입수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세계 환경의 날(5일)을 앞두고 3일(현지시간) 인도 암리차르와 인접한 쓰레기 매립장에서 넝마주이들이 쓸만한 물품을 골라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세계 환경의 날(5일)을 앞두고 3일(현지시간) 인도 암리차르와 인접한 쓰레기 매립장에서 넝마주이들이 쓸만한 물품을 골라내고 있다. EPA 연합뉴스
1944년 6월 6일 미,영,프랑스, 호주 등 8개국 연합군이 당시 독일이 점령하고 있던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해안에서 감행한 지상최대 작전인 '노르망디 상륙작전(D-Day)' 75주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프랑스 노르망디 유타비치 앞에서 미군 4사단 재연 캠프의 일환으로 프랑스와 네덜란드에서 온 사람들이 보급품 기념품 가게를 방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944년 6월 6일 미,영,프랑스, 호주 등 8개국 연합군이 당시 독일이 점령하고 있던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해안에서 감행한 지상최대 작전인 '노르망디 상륙작전(D-Day)' 75주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프랑스 노르망디 유타비치 앞에서 미군 4사단 재연 캠프의 일환으로 프랑스와 네덜란드에서 온 사람들이 보급품 기념품 가게를 방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2일(현지시간) 대형 크루즈선인 MSC 오페라와 관광용 유람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5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유람선 뱃머리가 처참하게 부서져 있다. EPA 연합뉴스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2일(현지시간) 대형 크루즈선인 MSC 오페라와 관광용 유람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5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유람선 뱃머리가 처참하게 부서져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 사회민주당(SPD)의 안드레아 날레스 대표가 유럽의회 선거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면서 독일 대연정 체제가 크게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당사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안네그레트 크람프-카렌바우어 기민당(CDU) 사무총장이 마주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독일 사회민주당(SPD)의 안드레아 날레스 대표가 유럽의회 선거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면서 독일 대연정 체제가 크게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당사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안네그레트 크람프-카렌바우어 기민당(CDU) 사무총장이 마주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알바니아의 수도 티라나의 의사당 앞에서 2일(현지시간) 야당 지지자들이 에디 라마 총리 사임 및 조기 총선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진압 경찰 앞에 선 시위자들이 알바이나 국기와 EU 깃발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알바니아의 수도 티라나의 의사당 앞에서 2일(현지시간) 야당 지지자들이 에디 라마 총리 사임 및 조기 총선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진압 경찰 앞에 선 시위자들이 알바이나 국기와 EU 깃발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버지니아주 버지니아 비치의 시청사 건물 앞에서 2일(현지시간) 지난달 31일 미 버지니아주 버지니아 비치의 시청사에서 발생한 총기난사로 목숨을 잃은 12명의 희생자들을 의미하는 12개의 십자가 앞에 모여 손을 잡은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버지니아주 버지니아 비치의 시청사 건물 앞에서 2일(현지시간) 지난달 31일 미 버지니아주 버지니아 비치의 시청사에서 발생한 총기난사로 목숨을 잃은 12명의 희생자들을 의미하는 12개의 십자가 앞에 모여 손을 잡은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967년 제3차 중동전쟁(이른바 6일 전쟁) 중 예루살렘을 탈환한 것을 기념하는 '예루살렘의 날'을 맞은 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 올드시티의 다마스쿠스 문 앞에서 유대인 청년들이 이스라엘 국기를 흔들며 기념 행진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967년 제3차 중동전쟁(이른바 6일 전쟁) 중 예루살렘을 탈환한 것을 기념하는 '예루살렘의 날'을 맞은 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 올드시티의 다마스쿠스 문 앞에서 유대인 청년들이 이스라엘 국기를 흔들며 기념 행진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0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프에서 2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이 옛 붉은군대 사령관인 게오르기 주코프의 흉상을 끌어 내리려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0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프에서 2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이 옛 붉은군대 사령관인 게오르기 주코프의 흉상을 끌어 내리려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리비아 트리폴리 동부 카라불리에서 2일(현지시간) 난민보트 침몰 사고 후 해안순찰대에 구조된 한 난민 아이가 구호담욜르 덮고 앉아 있다. 수단과 케냐 등 아프리카 출신 난민들을 태운 보트가 해상에서 괴한들에게 엔진을 빼앗긴 채 표류 중 아기 등 최소 2명이 사망, 25명이 실종되고 73명이 구조되었다. 로이터 연합뉴스
리비아 트리폴리 동부 카라불리에서 2일(현지시간) 난민보트 침몰 사고 후 해안순찰대에 구조된 한 난민 아이가 구호담욜르 덮고 앉아 있다. 수단과 케냐 등 아프리카 출신 난민들을 태운 보트가 해상에서 괴한들에게 엔진을 빼앗긴 채 표류 중 아기 등 최소 2명이 사망, 25명이 실종되고 73명이 구조되었다. 로이터 연합뉴스
네덜란드에서 30도가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보트를 타는 시민들이 암스테르담 운하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네덜란드에서 30도가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보트를 타는 시민들이 암스테르담 운하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2일(현지시간) 프랑스 오픈 대회에 출전 중인 라파엘 나달(스페인,세계 랭킹 2위) 선수가 16강전에서 후안 이그나시오 론데로(아르헨티나,세계랭킹 78위) 와 경기를 하고 있다. 나달 선수는 론데로 선수를 3-0으로 꺽고 8강 진출 성공. 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2일(현지시간) 프랑스 오픈 대회에 출전 중인 라파엘 나달(스페인,세계 랭킹 2위) 선수가 16강전에서 후안 이그나시오 론데로(아르헨티나,세계랭킹 78위) 와 경기를 하고 있다. 나달 선수는 론데로 선수를 3-0으로 꺽고 8강 진출 성공. 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2일(현지시간) 프랑스 오픈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로저 패더러(스위스, 세계 랭킹3위)와 레오나르도 마예르(아르헨티나, 세계랭킹 68위)의 경기를 관전 온 한 관람객의 선글래스에 경기장의 모습이 반영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에서 2일(현지시간) 프랑스 오픈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로저 패더러(스위스, 세계 랭킹3위)와 레오나르도 마예르(아르헨티나, 세계랭킹 68위)의 경기를 관전 온 한 관람객의 선글래스에 경기장의 모습이 반영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18-2019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을 한 리버풀 축구팀 선수들이 2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에서 도로를 가득 메운 축구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우승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리버풀은 스페인 마드리드의 메트로폴리타노에서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2-0으로 꺾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EPA 연합뉴스
2018-2019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을 한 리버풀 축구팀 선수들이 2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에서 도로를 가득 메운 축구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우승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리버풀은 스페인 마드리드의 메트로폴리타노에서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2-0으로 꺾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EPA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2일(현지시간) 미 프로야구 마이애미 말린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 중 보호복을 착용한 한 관계자가 마이크에 자리잡은 벌떼를 제거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2일(현지시간) 미 프로야구 마이애미 말린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 중 보호복을 착용한 한 관계자가 마이크에 자리잡은 벌떼를 제거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하늘에서 본 독일 슈타른베르크 부근 슈타른베르크호에 떠 있는 보트와 패들보더들. EPA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하늘에서 본 독일 슈타른베르크 부근 슈타른베르크호에 떠 있는 보트와 패들보더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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