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펜타곤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펜타곤은 3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2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작사·작곡가 김진룡 편의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아름다운 노랫말 편과 올해 4월 400회 특집 김연자 편에 출연해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인 펜타곤이 다시 한번 '불후의 명곡' 명곡 판정단과 만나게 됐다.
올해 3월 발표한 미니 8집 타이틀곡 '신토불이' 활동으로 또 한번 재기발랄한 매력을 뽐낸 펜타곤이 이번에는 어떤 스타일의 무대를 준비했을지 기대된다.
펜타곤의 예능 나들이도 반가운 포인트다. 펜타곤 멤버 홍석은 지난 1일부터 방송된 KBS2 '배틀트립' 중국 여행 특집에 설계자로 참여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4월 단독 콘서트에 이어 8월부터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준비하고 있는 펜타곤은 '불후의 명곡'에서도 반가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고 있으며, 펜타곤이 출연하는 김진룡 편은 이달 중 전파를 탈 것으로 보인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