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방송인 김준희가 실제 키와 몸무게를 고백했다.
김준희는 2일 자신의 SNS에 "내 두꺼운 종아리, 허벅지. 튼튼하고 건강해 보여서 좋네요. 마르고 가녀린 몸을 가져본 적도 없지만 그보다 건강해 보이는 탄력 있는 몸이 좋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164cm 키에 53kg 몸무게. 저의 요즘 1년간 변함 없는 평균 몸무게예요"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빨간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은 채 건강미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김준희는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166cm, 48kg라고 기재돼있다. 솔직한 모습이 보기 좋다는 반응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