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침착한 주말’이 ‘마이리틀 텔레비전 V2’에서 독립을 선언하고 방송을 시작한 이후 2일 방송에서 시청률(TNMS, 전국)이 1.5%로 상승했다. 지난 주 0.8% 보다 0.7% 포인트 상승이다.
‘침착한 주말’은 특히 40대 여자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날 40대 여자 시청률은 2.5%까지 상승했다.
‘침착한 주말’은 주호민과 이말년이 MC를 보고 있으며 이들의 코너 중 ‘멍소리통’은 쓸데없지만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법한 일명 ‘멍소리’ 사연을 받아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코너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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