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나르샤와 격투기 선수 김동현, 블락비 멤버 유권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팔아야 귀국' 인도네시아 편에 출연한다.
2일 오후, '팔아야 귀국' 시즌2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팔아야 귀국 in 인도네시아' 편의 촬영을 마쳤다. 촬영분은 내달 방송될 전망이다.
'팔아야 귀국'은 국내 스타들이 해외로 떠나 특정 상품을 직접 홍보하고 판매하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시즌1을 방송했으며, 지난 달 25일부터 시즌2가 시작됐다.
'팔아야 귀국 in 베트남'에서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 개그맨 장동민과 신봉선, 가수 이현우와 허영지가 베트남 호찌민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고 물건을 파는 모습이 공개됐다.
인도네시아 편에는 추성훈과 허영지가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그룹 블락비의 유권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출연한다. 게스트로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도 등장할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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