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틱 펀치가 몽니를 꺾고 ‘불후의 명곡’ 엘튼 존 편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팝의 거장 엘튼 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몽니는 네 번째 무대에 올라 ‘Your Song’을 불렀다.몽니는 426표를 받으며 승리를 했고 강력한 우승 후보 손승연의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ld’까지 꺾고 2승을 기록했다.
이후 마지막 순서인 ‘Crocodile Rock’을 부른 로맨틱펀치는 엘튼 존의 미국 초연 의상을 입고 흥이 넘치는 무대를 연출했고 그 결과 431표를 얻으며 몽니를 꺾고 최종 우승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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