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태현과 열애 중인 장재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장재인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토끼 같은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더욱 물오른 미모에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은 더욱 눈길이 간다.
앞서 지난 4월 남태현과 장재인은 열애를 인정했다. 남태현과 장재인은 tvN ‘작업실‘에 함께 출연하는 것을 계기로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남태현은 2014년 위너 멤버로 데뷔했다. 2016년 위너에서 탈퇴한 이후로는 사우스클럽과 더 사우스를 결성, 밴드 보컬 및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장재인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를 통해 같은 해 데뷔, 자신만의 감성이 담긴 음악으로 사랑 받았다. 올해 3월에는 윤종신의 미스틱을 떠나 뉴에라프로젝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단독 콘서트 ‘불온전 느와르‘를 개최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