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셰프 오스틴 강이 한국에 왔을 때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걸 밝히며 헨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5월 3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오스틴 강이 신입 회원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스틴 강은 “지금 사는 곳은 오피스텔이다. 전에는 빌라도 살아보고 반 지하에도 살아봤다. 요리사 월급이 적어서 경제적으로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헨리가 이사갈 때도 도와주고, 겨울에 보일러가 얼어서 재워달라고 하면 재워주기도 했다"며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밝혀 친분을 드러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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