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연예가중계’ 신성록, “전 국민이 저를 통해 감정 표현을 해서 좋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연예가중계’ 신성록, “전 국민이 저를 통해 감정 표현을 해서 좋다”

입력
2019.05.31 23:08
0 0
신성록이 닮은꼴을 언급했다. KBS2 방송 캡쳐
신성록이 닮은꼴을 언급했다. KBS2 방송 캡쳐

배우 신성록이 닮은 꼴 ‘카톡개’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 ‘연예가중계’에서는 신성록의 게릴라 데이트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록은 게릴라데이트에 처음 출연한 소감에 대해 "'시민 분들이 별로 안 좋아하시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성록은 "카카오톡 개 이모티콘과 닮았다는 얘기를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런데 5년째 따라붙고 있다. 나와 늘 함께 하는 존재"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전 국민이 저를 통해 감정을 표현 하고 있어서 좋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신성록이 출연하는 다음달 3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월화드라마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신성록은 극 중 워커홀릭 천재 디자이너로 변신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