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소현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투명한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큰 눈에 인형 같은 외모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김소현은 차기작으로 KBS2 새 드라마 '녹두전'을 선택했다.
'녹두전'은 지난 2014년 12월 첫 연재를 시작한 이후 네이버 웹툰 최고 평점을 받으며 호평과 인기를 동시에 누렸던 화제작이자 인생 웹툰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김소현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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