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박나래 스탠드업 코미디”… ‘농염주의보’, 전석 매진→앵콜 공연 확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박나래 스탠드업 코미디”… ‘농염주의보’, 전석 매진→앵콜 공연 확정

입력
2019.05.30 10:36
0 0
‘박나래의 농염주의보'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앵콜 공연을 확정했다. 컴퍼니상상,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제공
‘박나래의 농염주의보'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앵콜 공연을 확정했다. 컴퍼니상상,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제공

박나래가 다시 한 번 관객들의 곁을 찾는다.

30일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이하 ‘농염주의보’) 측은 “지난 17일과 18일 서울 공연을 무사히 마친 ‘농염주의보’가 콘서트 요청 쇄도에 힘입어 부산과 대구, 성남, 전주에서도 공연을 확정했다”며 박나래의 앵콜 공연 소식을 전했다.

4개 지역에서 추가 공연 소식을 알린 ‘농염주의보’는 오는 6월 23일 부산을 비롯해 7월 20일 대구, 7월 21일 성남, 7월 28일 전주에서 솔직하면서도 코믹한 입담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농염주의보’ 서울 공연 당시 박나래는 방송에선 담아낼 수 없는 실제 연애담을 바탕으로 한 19금 유머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향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로 공개될 ‘농염주의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특히 ‘농염주의보’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대중의 뜨거운 관심도 입증해보인 바 있어 이번 전국 공연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로 공개될 ‘농염주의보’ 서울 공연은 넷플릭스와 '예능 대세’ 박나래의 만남이라는 점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나래의 스탠드업 코미디 ‘농염주의보’ 추가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오는 31일 오후 6시 오픈 될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