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의 혁이 한솥밥 후배 베리베리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베리베리 동헌은 29일 베리베리 공식 SNS를 통해 "오늘 혁 선배님께서 드라마 촬영 중! 저희 베리베리를 위해서 '쇼챔피언'에 와주셨어요! 맛있는 아이스크림과 함께! 항상 감사한 선배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대한 쇼'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든 멤버들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여기 혁은 SNS 답글 기능을 통해 "막방까지 화이팅!"이라며 응원하는 따뜻함을 보이기도 했다.
빅스 혁과 베리베리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직속 선후배 사이다. 베리베리는 앞서 빅스의 '도원경' 커버 영상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 같은 빅스와 베리베리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는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베리어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혁이 현재 촬영 중인 tvN 새 드라마 '위대한 쇼'는 하반기 방송 예정이며, 혁과 함께 송승헌, 이선빈, 노정의 등이 출연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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