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만찢남 비주얼 뽐내며 손가락 하트뿅뿅 ‘심쿵해’

배우 정해인이 훈남 비주얼을 뽐냈다. 정해인 SNS

배우 정해인이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해인은 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손가락 하트를 하며 밝은 미소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꽃미남 비주얼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정해인은 MBC 드라마 '봄밤'을 통해 매회 기대를 갖게 만드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정해인은 '봄밤'에서 강직하고 따뜻한 약사이자 대학 때 만난 여자친구 사이에 생긴 아이를 홀로 키우는 싱글대디 유지호 역을 맡았다. 정해인은 극중 자신이 원하는 삶에 가치를 둔 도서관 사서 이정인(한지민)과 불현듯 찾아온 감정의 파동을 겪는 현실적인 멜로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