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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유키카, “보아를 꼭 언젠가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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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유키카, “보아를 꼭 언젠가 만나고 싶다”

입력
2019.05.2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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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카가 보아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유키카 SNS
유키카가 보아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유키카 SNS

가수 유키카가 보아에 대한 팬심을 언급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는 가수 바비킴, 유키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키카는 "한국에 온지 2년 반이 된 유키카라고 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유키카는 일본에서 패션모델, 성우, 드라마 연기자로 활동했으며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2월 22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음반 ‘네온(NEON)’을 발매하며 한국에서 정식으로 데뷔했다.

DJ 김창열은 한국 활동하면서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유키카는 "보아. 어렸을 때부터 너무 좋아했다. 언젠가 꼭 만나고 싶다. 일본에서 완전 대 스타였다. 열심히 해서 언젠가 찾아 뵙도록 하겠다. 사랑한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유키카는 “한국 활동 진짜 힘든 점이 없다. 오히려 한국이 잘 맞고 활동할 때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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