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원어스 “4개월 만 컴백, 더 성장한 모습으로 높게 도약할 것”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원어스 “4개월 만 컴백, 더 성장한 모습으로 높게 도약할 것”

입력
2019.05.29 16:15
0 0
원어스가 ‘레이즈 어스’에 특별한 성장을 담아냈다. RBW 제공
원어스가 ‘레이즈 어스’에 특별한 성장을 담아냈다. RBW 제공

보이그룹 원어스가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원어스는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레이즈 어스(RAISE 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앞두고 시온은 "4개월 만에 두 번째 앨범으로 돌아왔다. 더 멋지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환웅은 "데뷔 전부터 프리 데뷔 활동으로 팬 분들과 만나왔는데, 데뷔 후에 공식적인 팬클럽 이름이 생겼다. 바로 '투문'이다. 지구와 달처럼 저희 곁을 팬 분들이 맴돌아주신다는 의미와, '달에게'라는 중의적인 뜻을 갖고 있다. '팬 분들' 아닌 '투문'이라고 인사드릴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명 '레이즈 어스'에 대해서는 건희가 "여러분이 비춰주신 빛으로 더 높은 도약을 해나갈 원어스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개와 늑대의 시간'이라는 모티브는 앨범 전반에 담겨 있다. 환웅은 "태양이 떨어질 때 노을이 지는 시간, 태양이 떠오를 때 푸른 시간을 표현했다.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에서도 이런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자신했다. 레이븐 또한 "처음 듣자마자 신선하고 좋았다"고 만족했다.

올해 1월 '발키리'로 데뷔 활동을 성료한 원어스가 이번에는 개와 늑대의 시간을 모티브로 한 새 앨범 '레이즈 어스'로 돌아왔다. 원어스의 섬세하고도 강렬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신곡 '태양이 떨어진다'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