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 4급판정, 누리꾼 응원봇물 “2PM 시절 춤도 제일 고난도 많이 췄던데”

준호가 4급 판정을 받았다.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PM 멤버 준호가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준호 4급판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2pm에서 춤은 제일고난이도 많이 췄던 걸로 알고 있는데”, “군복무 무사히 잘 마치길 이준호 항상 응원해!”,”병역 의무 잘 마치고 와서 자백 2 꼭 찍어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준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8일 공식입장을 내고 2PM 활동 당시 연습 중 발생 한심 각한 사고로 어깨에 큰 부상을 입고 척추 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밝히며 병무청 신체검사서 4급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준호는 현재 영화 '기방도령'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