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한예슬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올 핑크색 스타일링에 우아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작은 얼굴은 더욱 눈길이 간다. 또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그윽한 눈빛은 팬들 이목을 집중시킨다.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한예슬은 2006년 MBC ‘환상의 커플’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코믹하게 망가지는 모습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한예슬은 SBS 드라마 '빅이슈'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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