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 미· 중 무역전쟁 및 미국 금리인상 등의 이슈로 인해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었다. 또한, 전반적으로 글로벌 경기 둔화세를 전망하고 있어 변동성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한국투자증권은 급격한 하락장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고 상승장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한국투자SSGA글로벌저변동성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시장 변동성이 크거나 하락기에 양호한 성과를 내는 저변동성 주식에 투자해 장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선진국 위주의 글로벌 분산투자를 통해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갖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4분기 글로벌 시장이 크게 하락했던 시기에 시장 대비 뛰어난 방어력을 보였다. 지난 2017년 2월 국내 설정 이후 수익률은 13.76%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2019년 2월 25일 기준)
펀드의 특성상 변동성이 낮게 관리됨에도 불구하고 선진국 중심의 경기방어업종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시장 대비 우수한 장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박스권 및 하락장에서 벤치마크 대비 우수한 성과를 보이면서 장기 누적성과는 벤치마크를 상회한다. 글로벌 3대 자산운용사인 SSGA(State Street Global advisors)에서 위탁운용한다.
이준재 투자상품본부장은 “한국투자SSGA글로벌저변동성 펀드는 경기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저변동성(로우볼) 주식 투자를 통해 양호한 장기 성과를 추구한다”며 “위험자산 비중이 높은 고객의 경우 이 펀드로의 리밸런싱을 통해 포트폴리오 리스크 관리와 수익률 제고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상품 가입은 한국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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