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2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더욱 물오른 여신 미모에 조각미녀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섹시미 넘치는 아우라는 더욱 눈길이 간다.
김지우는 오는 7월 30일 개막하는 뮤지컬 '벤허'에 출연할 예정이다.
뮤지컬 '벤허'는 루 월러스가 남긴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벤허라는 인물의 굴곡진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완성도 높게 그려냈다. 초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카이, 민우혁, 박민성, 서지영, 선한국 등을 비롯해 한지상, 문종원, 김지우, 린아, 이병준, 이정열, 임선애, 홍경수, 문은수 등 새로운 멤버들이 함께 선보일 이번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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