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김하늘은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바람이분다 제작발표회! 언제나 응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깜찍하게 브이를 하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김하늘의 여전한 명품 몸매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김하늘이 출연하는 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를 그린다.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이후 약 3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김하늘은 캐릭터 디자이너 이수진 역을 맡아 감우성과 짙은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 그는 권도훈과 결혼했지만 권태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을 결심하는 모습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김하늘의 더욱 물오른 연기가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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