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역사회, 아동 복지, 환경 등 다방면에 걸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사회 롯데칠성음료는 ‘샤롯데 봉사단’의 이름 아래 본사, 영업 지사 및 지점, 공장별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우선 지난 1, 2월 ‘강동송파 적십자나눔터’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쉐어 푸드(Share Food)’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손잡고 아동 및 소외계층에게 건강한 음식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일일 요리사가 되어 손수 음식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 외에도 폐지수거 노인을 돕는 ‘칠성사이다 끌림 리어카’,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 칠성사이다 1.5L 페트병을 재활용한 나눔저금통을 통한 ‘나눔저금통 성금 모으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아동복지 롯데칠성음료는 아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3월 롯데칠성음료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인터내셔널’과 보행장애아동을 위한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내 신발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고가의 특수 신발을 구입하기 어려운 보행장애 아동을 위한 것으로, 50여 명을 선정해 맞춤형 신발 100켤레를 전달했다.
지난 2월 25일에는 서울 중구에 있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영재아동을 위한 장학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환경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소리공원에서 송파구청, 녹색미래와 함께 ‘롯데칠성음료 별 내리는 숲’ 조성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여해 조팝나무, 이팝나무 등 수종 3,000여 그루를 약 1,300㎡ 면적에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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