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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치유로, 공연으로, 환경보호로… 지역에 ‘GS칼텍스 희망에너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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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치유로, 공연으로, 환경보호로… 지역에 ‘GS칼텍스 희망에너지’ 전달

입력
2019.05.2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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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예울마루 야경.
GS칼텍스 예울마루 야경.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 사업인 아동 심리ㆍ정서치유 ‘마음톡톡’ 사업을 비롯해 지역문화ㆍ예술 발전을 위한 GS칼텍스 예울마루 조성 및 운영 사업,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 GS칼텍스 사회봉사단 활동, 어린이 환경교육의 5가지 영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GS칼텍스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며 2013 년 ‘마음톡톡’ 사업을 시작했다. 이는 아이들의 건강한 또래관계와 학교생활을 위해 자아와 사회성을 증진시키는 집단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6년간 총 1만 5,458명의 아동ㆍ청소년들의 마음 치유를 지원해 오고 있다.

GS칼텍스는 GS칼텍스재단을 통해 ‘여수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 조성 및 운영사업도 펼치고 있다. 지난2012년 5월 개관한 GS칼텍스 예울마루는 1,021석의 대극장, 302석의 소극장, 기획전시장, 해안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공연과 전시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개관 이후 지난해까지 공연 1,002회, 51만 7,000여 명과 전시 74건, 19만 700여 명 등 총 72만 2,000여 명의 지역민들이 예울마루를 찾았다.

GS칼텍스는 이달에 예울마루 2단계 사업인 장도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9만 4,843㎡(2만 8,690평) 규모의 ‘GS칼텍스 예울마루 예술의 섬 장도’를 개관했다. 장도에는 전시실, 카페, 교육실 등으로 구성된 전시관과 창작스튜디오, 사계절 꽃이 피는 다도해 정원 등이 들어섰다.

GS칼텍스는 지난 2008년부터 매주 5일간(월~금) 일 평균 350여 명의 여수지역 결식우려 노인들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GS칼텍스 사랑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총 86만여 식의 무료 식사를 제공했다.

또한, 취약계층 아동의 꿈과 비전 함양 지원을 위해 2010년부터 여수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꿈키움/기후ㆍ환경교육/문화ㆍ예술교육/역사교육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는 ‘GS칼텍스 희망에너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환경재단과 함께 초등생들을 대상으로 그린에너지스쿨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GS칼텍스는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주력 사업장이 위치한 여수를 중심으로 ‘GS칼텍스 사회봉사단’을 발족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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