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와 예리가 개인 SNS를 오픈했다.
조이는 지난 27일 개인 SNS를 개설하고 "조이가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했어요! 많이 놀러와 주시고 앞으로 자주 만나요 여러분"라는 첫 게시글과 자신의 영상을 게재했다.
예리 또한 이날 "제가 드디어 인스타그램을 만들게 됐다. 앞으로 재밌는 콘텐츠들을 여러분들께 많이 올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많이 놀러와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영상으로 인사했다.
그간 레드벨벳 공식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조이와 예리는 각자의 개인 SNS를 통해 더 가까운 소통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 레드벨벳 공식 SNS가 조이와 예리의 개인 SNS를 팔로우하면서 인증 절차도 마친 만큼, 조이와 예리의 SNS 팔로워 수는 높은 속도로 올라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드림콘서트'에 참석해 국내 팬들 앞에서도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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