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의 아름다운 미모가 포착되었다.
이세영은 지난달 15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팬들이 보내준 선물을 들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자체발광 여신 미모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이세영은 차기작으로 SBS 새 금토 드라마 ‘닥터룸’ 출연을 확정했다. ‘닥터룸'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휴먼 메디컬 드라마이며, 일본의 작가 겸 의사 구사카베 요의 소설 '신의 손'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이세영은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강시영으로 분한다. 대대로 의사를 배출해낸 집안의 장녀로, 극중 배경인 한세병원 이사장의 딸이다. 전공의 과정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놓친 적 없는 실력과 환자의 말에 귀 기울이는 공감 능력을 갖춘 의사이기도 하다. 이세영의 멘토이자 마취통증의학과 최연소 교수 차요한 역에는 지성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세영의 연기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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