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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낙동강체육공원, 노란 물결 수채화 금계국 만발

입력
2019.05.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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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기분’ 꽃말 지닌 여름 코스모스, 줄지어 발길

29일 경북 구미시 지산동 낙동강체육공원에 금계국이 만개한 가운데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상쾌한 기분이라는 꽃말을 가진 금계국은 여름의 코스모스라고 불리는 들꽃이다. 추종호기자
29일 경북 구미시 지산동 낙동강체육공원에 금계국이 만개한 가운데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상쾌한 기분이라는 꽃말을 가진 금계국은 여름의 코스모스라고 불리는 들꽃이다. 추종호기자
시민들이 29일 금계국이 활짝 핀 경북 구미시 지산동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추종호기자
시민들이 29일 금계국이 활짝 핀 경북 구미시 지산동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추종호기자

경북 구미시 지산동 낙동강체육공원에 금계국이 활짝 핀 가운데 노란 물결로 가득 찼다.

노랗게 피어난 금계국 꽃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는 낙동강체육공원에는 29일 평일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5만㎡에 노란 물결로 수놓은 듯 화려하게 피어난 금계국이 입소문을 타면서 사진작가들도 줄지어 찾고 있다.

노란 코스모스로 불리며, 상쾌한 기분이라는 꽃말을 지닌 금계국은 이른 여름에 피어나 8월까지 활짝 피어있는 대표적인 여름 들꽃이다.

추종호기자 choo@hankookilbo.com

시민들이 경북 구미시 지산동 낙동강체육공원에 활짝 핀 노란 금계국 사이로 산책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추종호기자
시민들이 경북 구미시 지산동 낙동강체육공원에 활짝 핀 노란 금계국 사이로 산책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추종호기자
경북 구미시 지산동 낙동강체육공원에 금계국이 활짝 피어 노란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추종호기자
경북 구미시 지산동 낙동강체육공원에 금계국이 활짝 피어 노란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추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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