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기분’ 꽃말 지닌 여름 코스모스, 줄지어 발길
경북 구미시 지산동 낙동강체육공원에 금계국이 활짝 핀 가운데 노란 물결로 가득 찼다.
노랗게 피어난 금계국 꽃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는 낙동강체육공원에는 29일 평일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5만㎡에 노란 물결로 수놓은 듯 화려하게 피어난 금계국이 입소문을 타면서 사진작가들도 줄지어 찾고 있다.
노란 코스모스로 불리며, 상쾌한 기분이라는 꽃말을 지닌 금계국은 이른 여름에 피어나 8월까지 활짝 피어있는 대표적인 여름 들꽃이다.
추종호기자 choo@hankookilbo.com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