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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서장훈, 본격 고수위 고민에 현실 조언…해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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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서장훈, 본격 고수위 고민에 현실 조언…해답은?

입력
2019.05.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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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서장훈이 멘붕이 왔다. KBS Joy 제공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서장훈이 멘붕이 왔다. KBS Joy 제공

리얼 19금 고민 중인 여자가 보살들을 찾아온다.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10회에서는 선녀보살 서장훈과 아기동자 이수근이 편견 때문에 힘들어하는 고민녀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고 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제 럭비팀 의무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고민녀가 등장한다. 성실함과 노력으로 우등생을 놓치지 않았던 그녀지만 주변의 편견 어린 시선에 상처를 받았다.

화려한 비주얼만으로 본인을 판단한다는 그녀의 말에 이수근은 "고로 나는 너무 예쁘다?"라는 짓궂은 농담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사람들의 시선이 가장 불편했을 때가 헬스장에서 운동할 때라고 해 시청자들을 궁금케 한다. 매번 주위의 수군거림에 아랑곳하지 않으려 했지만 그녀의 너무 가벼운 옷차림 때문에 선을 넘는 고수위 멘트까지 듣게 되자 멘붕해 보살들을 찾아왔다.

이에 보살들은 농담하기를 멈추고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상담에 임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서장훈은 고민녀에게 “소수의 의견에 맞춰서 살 필요는 없다”며 참된 인생 선배로서의 현실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고 해 과연 보살들이 고민녀에게 어떤 위로를 건넬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보살들은 그녀를 더욱 곤란하게 만드는 철딱서니 없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터뜨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스물넷의 고민녀를 서른으로 착각하는가 하면 함께 온 남자가 누구인지 알아맞히기 내기를 하는 등 소소한 웃음까지 놓치지 않는다고 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보살들이 제시한 해답은 2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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