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세종호수공원에서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중앙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음악회에선 해군 군악ㆍ의장대와 해경 관현악단이 최초로 합동연주를 선보인다.
해군 홍보단, 대전 CBS 세종 소년ㆍ소녀합창단, 메트오페라 합창단을 비롯해, 다비치와 벤(Ben), 성악가 한혜열 등 유명 가수와 성악가의 공연도 열린다.
공연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해군 에코백과 입체퍼즐 등 기념품도 준다.
자세한 사항은 해군 인터넷홈페이지(www.navy.mil.kr) 또는 페이스북 해군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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