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매드클라운 소속사 첫 女 싱송라’ 조하, 6월 정식 데뷔

알림

‘매드클라운 소속사 첫 女 싱송라’ 조하, 6월 정식 데뷔

입력
2019.05.27 10:01
0 0
조하가 다음 달 정식 데뷔한다. 어베인뮤직 제공
조하가 다음 달 정식 데뷔한다. 어베인뮤직 제공

가수 조하(JoHa)가 어베인뮤직의 첫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기대와 함께 출격한다.

27일 소속사 어베인뮤직 측에 따르면 조하는 오는 6월 자작곡이 담긴 첫 더블 싱글로 데뷔한다.

조하의 첫 더블 싱글 타이틀곡은 자작곡 ‘얼레리 꼴레리’다. 설레는 봄에 활짝 피는 꽃처럼 처음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담았고, 워너원, 갓세븐 작곡가이자 화제의 OST '위올라이'의 편곡자 정성민(POPKID)과 포스트맨(POSTMEN) 신지후가 편곡에 참여했다.

두 번째 트랙인 ‘포근한 햇살’은 마음의 위안과 치료가 되는 힐링송이다. 실력파 피아니스트 문정재와 첼리스트 장우리가 참여해 한층 더 포근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드클라운이 소속된 어베인뮤직의 첫 여성 싱어송라이터가 될 조하는 버클리 음대 재학 중인 남다른 피아노 연주 실력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조하의 데뷔 앨범이자 첫 더블 싱글은 6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