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뜯소3’ 박명수가 불만 폭발했다.
27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 9회에서는 농번기를 맞아 농촌으로 무대를 옮겼다.
17세 고딩농부 한태웅이 박명수 박나래 양세찬과 함께 농사일을 시작하기로 했다.
아침 8시부터 일이 시작됐고, 한태웅은 불평하는 박명수를 달래 일을 하러 나갔다. 한태웅은 “아버지 여기서는 젊은 편이시다”며 박명수를 일으켰다.
한편 축사에는 진통을 겪고 있는 소가 출산을 기다리고 있었다. 출산이 임박한 소는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이정민은 "마음이 아프다. 많이 힘들어하는구나. 조금만 있으면 괜찮다고 마음속으로 말했다"고 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