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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충격 비주얼로 강남 가로수길 ‘시선 강탈’…’8인 8색’ 분장 소화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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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충격 비주얼로 강남 가로수길 ‘시선 강탈’…’8인 8색’ 분장 소화력 ‘기대’

입력
2019.05.2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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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제공
‘런닝맨’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제공

2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역대급 분장을 선보인 멤버들의 폭소 만발 비주얼 쇼크 현장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지난 연령고지 특집 ‘유재석과 동물들’의 완벽한 분장 소화력을 뛰어넘는 역대급 분장으로 화려한 변신을 시도했다.

이날 멤버들은 모두 다른 직업을 가진 사촌지간으로 변신, 8인 8색의 분장 소화력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급기야 “행사 나가는 가족 쇼단 같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각양각색의 직업 캐릭터 분장에도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강남 가로수길 한복판에 나타난 멤버들은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로 시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촬영 당일,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런닝맨’ 멤버들의 희귀 분장에 열광했고, 이 모습들을 담은 사진들이 이미 SNS에 공개되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최고의 분장 소화력을 자랑하는 ‘런닝맨’의 8인 8색 ‘분장 케미’는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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