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컴백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첫 번째 싱글 앨범 ‘펀 팩토리(FUN FACTORY)’를 발매하며 약 8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프로미스나인의 2019년 첫 번째 신보로 더욱 주목받는 ‘펀 팩토리’는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감 넘치는 음악과 멤버들의 러블리한 매력이 조화를 이루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최근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에는 오렌지 컬러의 의상을 입고 상큼함을 뽐내는 프로미스나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곡 음원 일부가 짧게 공개됐음에도 귓가에 계속 맴돌게 하는 강력한 중독성이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펀 팩토리’ FUN 버전 개인 및 단체 오피셜 포토를 오픈하며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단숨에 입덕을 유발하는 프로미스나인만의 독보적 매력이 오피셜 포토에서부터 묻어나고 있어 심상치 않은 행보를 예감케 한다.
여기에 아홉 멤버 각각의 다양한 장면을 담은 의문의 개인 콘셉트 영상도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지난 25일 오후 가장 먼저 박지원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다른 멤버들은 또 어떤 콘셉트로 영상에 등장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프로미스나인은 앨범 발매 당일까지 계속해서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점점 더 핫하게 고조되는 컴백 분위기에 팬들의 기대감 역시 함께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의 첫 번째 싱글 앨범 ‘펀 팩토리’는 다음 달 4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오프라인 앨범은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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