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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여신’ 고원희, 멀리서도 독보적인 아우라 “신이 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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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여신’ 고원희, 멀리서도 독보적인 아우라 “신이 난다구”

입력
2019.05.2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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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가 순백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고원희 SNS
고원희가 순백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고원희 SNS

배우 고원희가 매력을 뽐냈다.

고원희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촬영장소가 이렇게 예쁘면 신이 난다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순백의 여신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멀리서도 돋보이는 명품 비주얼은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원희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퍼퓸’ 촬영에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고원희의 물오른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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