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프랑스에서 근황을 전했다.
조여정은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홀가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편안한 모습으로 커피를 한잔하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자체발광 여신 미모는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조여정은 영화 '기생충'으로 제72회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조여정은 '기생충'에서 박사장(이선균)의 아내 연교 역할을 맡았다. 조여정은 백치미 넘치는 상류층 사모님의 역할을 연기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생충’은 국내에서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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