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안현모가 근황을 공개했다.
안현모는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촬영인줄도 모르고 진심 즐겁게 힐링한 나의 제주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러블리한 롱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멀리서도 돋보이는 여신 아우라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안현모는 tvN ‘물오른식탁’ MC를 맡았다.
‘물오른식탁’은 다음달 11일 첫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각자의 삶을 사랑하며 가꾸어가는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기준으로 ‘잘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예능이다.
매주 스토리가 있는 제철 음식, 경험에서 우러나온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기자 출신 방송인이자 동시통역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안현모는 ‘물오른 식탁’에서 감성과 지성을 겸비한 명쾌한 시선으로 궁금증을 낱낱이 파헤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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