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김기쁨ㆍ미 신보미씨 수상
한국일보와 강원일보, 한국일보E&B가 주최로 24일 강원 홍천종합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9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강원 선발대회’에서 천상희(24ㆍ가운데)씨가 영예의 진을 차지했다. 선은 김기쁨(23)씨, 미는 신보미(24)씨가 각각 수상했다.
미스홍천과 미스 강원일보에는 이도정(22)씨와 이화영(21)씨가 뽑혔다.
진선미 입상자들은 7월11일 오후 7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강원지역 대표로 출전한다.
방송인 김현욱씨와 서연미씨 사회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노사연 등 초대가수 공연 등이 어우러져 화려한 무대를 연출했다.
박은성 기자 esp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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