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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EXID, 멤버들이 인정한 패션 피플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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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EXID, 멤버들이 인정한 패션 피플은 누구?

입력
2019.05.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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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가 패션 스타일에 대해 솔직히 말했다. EXID 공식 SNS
EXID가 패션 스타일에 대해 솔직히 말했다. EXID 공식 SNS

걸그룹 EXID가 패션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신곡 '미앤유(ME&YOU)'로 컴백한 EXID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EIXD의 패션감각에 대해 묻는 질문이 나왔다.

먼저 혜린은 "솔지와 LE가 옷을 잘 입는다. 못 입는 사람은 하니와 나"라고 답했다. 이어 혜린은 "나는 편한 옷만 추구한다. 그래서 옷을 잘 못 입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하니는 "패션 감각을 키우려고 하는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더라”고 말했다. 이 얘기를 들은 LE는 "그래도 하니가 전신 거울을 산 뒤로는 많이 늘었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솔지는 "포인트가 있어야 한다. 나는 깔끔한 것을 좋아하지만 포인트를 꼭 넣는다"고 언급했다.

한편, 5명 완전체로 돌아온 EXID는 타이틀곡 'ME&YOU' 무대로 강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EXID만의 매력을 뿜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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