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석훈 측 “6월 1일 결혼, 예비신부와 교회서 만난 인연” [공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석훈 측 “6월 1일 결혼, 예비신부와 교회서 만난 인연” [공식]

입력
2019.05.24 12:13
수정
2019.05.24 18:02
0 0
김석훈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미스틱스토리(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석훈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미스틱스토리(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석훈이 다음 달 결혼한다.

김석훈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 관계자는 24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김석훈이 교회에서 만난 예비신부와 오는 6월 1일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김석훈과 예비신부가 지인들에게만 알린 채 만남을 가져왔고, 조용히 결혼을 준비했으며, 6월 1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김석훈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으로 지난 1998년 '홍길동'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강렬하게 활약했고, 각 방송사 연기대상에서도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가장 최근 연기 작품은 지난 2016년 종영된 MBC 드라마 '엄마'이며, 대표작으로는 '징비록', '반짝반짝 빛나는', '천추태후', '행복한 여자' 등이 있다.

또한 김석훈은 SBS 시사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 스토리텔러로도 오랜 기간 활약 중이고, 이를 통해 2017년에는 SBS 연예대상 최우수 MC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