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양이에게는 이름이 없어요.
언제 없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그런 사이니까."
전남 순천의 송광사에서 지내던 보경 스님.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고양이와 생각지도 못한 공생을 시작하게 됐다. 먼 듯, 가까운 듯 함께 살아가는 그들의 독특한 동행을 살펴봤다.
영상=동그람이 최종화 PD jhchoi089@naver.com
동그람이 최필선 PD ww5654@naver.com
동그람이 김광영 PD broad0_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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