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포토] 방민아 맞아? ‘절정의 시크미’

방민아가 변신에 성공했다. 에스콰이어 제공

배우 방민아가 화보를 통해 파격 변신했다.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는 24일 공개된 남성 패션 매거진 화보에서 허리 라인을 과감히 드러낸 탑에 화려한 무늬의 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평소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매력에서 벗어난 그는 절정의 시크미를 보여주며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방민아는 2016년 첫 주연작 ‘미녀 공심이’ 이후 ‘절대그이’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소회를 전한 것은 물론, ‘가수’, ‘배우’, ‘연예인’ 등의 수식어를 벗어나 ‘인간 방민아’를 찾는 그동안의 과정에 대해 털어놨다는 전언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