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과 위너가 1위 트로피를 두고 빅매치를 펼쳤다.
2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1위 후보로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위너의 '아예'가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위너는 '아예'로 각각 1위 트로피를 노렸다.
한편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A.C.E(에이스), AB6IX (에이비식스), BVNDIT (밴디트), EXID, GOT7, NCT 127, VERIVERY, 김동한, 김재환, 더보이즈 (THE BOYZ), 동키즈 (DONGKIZ), 러블리즈, 아이즈 (IZ), 앤씨아 (NC.A), 오마이걸, 위키미키 (Weki Meki), 체리블렛 (Cherry Bullet)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로 K-pop 열기를 더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는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4개국에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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