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영이 언니와 형부가 군인이라고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서는 영화 '0.0MHz'의 정은지, 최윤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최윤영은 MBC '진짜사나이300'에 출연한 사실을 언급하며 "친언니와 형부가 군인이다”라고 말했다.이어 "몸 쓰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편이기는 하다. 언니랑 형부에게 조언을 많이 받은 후에 출연했다. 저는 버티는 걸 잘한다. 총도 잘 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최윤영은 “영화 촬영 중에 ‘진짜사나이 300’ 출연 준비를 해서 촬영에 지장이 있었다”라고 웃으면서 언급했다.
한편 ‘김창열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 5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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